예로부터 아는 사람들만 먹을수 있었고, 뒤로 몰래 빼돌러 먹는다 하여 귀한부위, 명품고기 이기도 하다.
돼지 특수부위 중 가격이 높은 편이기도 하지만, 최고로 자랑하는 목근처의 살을 일컬어 덜미살 이라고 하며 꼬들살 이라고도 한다.
해당 부위는 다른 부위와 다르게 식감이 꼬들하고 기름기가 적어 담백한 맛이 있다. 수원 송죽동에 위치한 돼지새마을본부는 질 좋은 특수부위 덜미살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특수부위의 맛 을 찿고자 전국 각지의 특수부위로 유명한 고깃집을 돌아다니며 연구 했다”며 “특수부위만 연구한 끝에 쫄깃함과 부드러운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고 원래 특수부위는 숯불에 구으면 육즙이 미미하다. 하지만 돼지새마을본부에서는 특별한 맛과 육즙을 경험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돼지새마을본부는 특수부위인 꼬들살 뿐만 아니라, 관자살, 콧등살 등 다양한 특수부위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섯가지 이벤트 등 다양한 밑반찬과, 김치찌개 등의 메뉴를 갖추고 있다.
수원 송죽동 맛집 중에서도 돼지특수부위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업체이며 인근에 위치한 돼지새마을본부 인계점, 탑동점 에서도 같은 맛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돼지새마을본부는 수원에 3개 매장 별로, 매주 한번 소주2병 무료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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