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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포인트뉴스=임지혜 기자]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장 타격이 심한 업종은 바로 요식업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현함으로써, 모임과 외출을 자제 하라고 하는 권고 지침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사회적 악재 때문에 외식산업 전체가 위태롭기만 하다.

하지만, 이런 불황 속에서도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는 곳이 있는데, 영통 고기집 돼지새마을본부이다. 코로나의 여파가 전혀 없었다고는 하지 못하지만, 다른 업종들 보단 나름 선방을 하고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영통 고기집 돼지새마을본부 관계자는 “이러한 경기 불황 속에서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는 이유는 가성비 좋은 메뉴 구성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돼지고기 특수부위라는 독특한 메뉴 구성과 3인분 기준의 기본 한도마의 가격이 3만원이 채 안 되는 합리적인 가격은 주머니 사정이 안 좋은 직장인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더불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사이드 메뉴들도 한몫을 하는데, 칼칼한 김치찌개와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잔치국수도 중요한 요인인 것 같다. 아울러, 전세계적인 팬데믹 속에서도 되는 곳은 된다라는 말을 보여주듯, 다양한 가맹 문의 또한 연일 끊이지 않고 들어오고 있다. 추후 체인점 오픈으로 돼지고기 특수부위를 더욱 다양한 곳에서 접할 수 있을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해당 업체의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